〇 2015년 2월 26일,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는 「Re:Search 프로그램」18)을 통해서 결핵과 말라리아와 같은 소외열대질병의 퇴치를 연구하기 위해 가입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식재산을 공유한다고 밝힘
- 동 프로그램에는 2014년 독일의 Merck KGaA제약회사와 미국의 의학연구소 Kineta Inc. 및 개발도상국의 6개 기관을 포함하여 14개의 신규 회원이 가입함
- 한편, 동 프로그램의 발족 이후 2014년까지 집계된 38개의 신규 회원1)을 포함한 94개의 회원 중에서 82개의 회원이 협력을 지속하기로 하였음
〇 (배경) 세계보건기구(WHO)가 최우선으로 퇴치하고자 하는 19개의 열대성 질병은 현재 149개의 국가 내 10억 명 이상의 인간의 삶을 위협하고 있으며, 특히 결핵과 말라리아는 개발도상국내에 만연하며 이들 질병은 국가의 사회적, 경제적 발전을 저해하고 있음
〇 (주요내용) 「Re:Search 프로그램」은 기관들이 서로 지식재산, 의약화학, 전문기술, 의료시설, 무엇보다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의 인구가 위험에 노출된 심각한 질병을 연구하고, 그 치료법을 연구하고 있는 고급 연구원의 노하우를 무료로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임
- 이번 협력을 통해 2014년 말까지 가입한 협력기관의 44%가 결핵과 말라리아의 연구를 담당하고 다른 협력기관은 2014년에 체결된 계약의 주요 쟁점이었던 신약개발과 더불어 12개의 열대질병을 연구하게 되었음
〇 WIPO의 Francis Gurry 청장은 향후 몇 년간 이처럼 긍정적 결과가 지속적으로 도출될 것이라 믿으며, 이미 질병에 노출된 사람들이 소외열대질병에 감염되었을 때 감당해야 하는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언급함
1)「Re:Search」 프로그램은 소외열대질병 등으로 고통 받는 개도국의 환자를 위한 의약품, 백신, 치료법 등의 개발을 목표로 WIPO와 비정부간 기구인 BVGH(BIO Venture for Global Health)가 협력하여 2011년 10월 26일 설립됨.
19) 이는 전년 목표였던 15개의 신규 회원가입 보다 두 배 이상의 실적을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