〇 2015년 5월 7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2015년 종합혁신지수(Innovation Union Scoreboard 2015)」 보고서1)를 발표함
- (배경) 유럽의 혁신역량과 국제 경쟁력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조장하고 이에 대한 상업적 활용을 장려할 수 있는 노력이 요구됨에 따라, EU 집행위원회는 매년 종합혁신지수를 통해 EU 회원국의 연구 및 혁신 성과에 대한 비교 평가 점수를 제공함
⦁동 지수는 회원국2)의 연구 및 혁신 시스템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혁신 성과를 증진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용하며 비구속적 도구로 볼 수 있음
〇 (주요내용) 동 보고서는 EU의 전반적 혁신 지수는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민간부문의 혁신 활동에 위기징후가 나타나는 것으로 평가함
- (기업부문) 혁신 기업의 수가 감소세로 나타났으며, 이는 중소기업의 혁신, 특허 출원, 최첨단 기술 제품의 수출, 벤처 자본 투자, 혁신 제품 판매 등의 감소와 동시에 일어나고 있음
⦁그 동안 인적자원, 연구 및 개발, 과학 품질 등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가 증가해온 것은 사실이지만, 보다 강력한 혁신 성과를 가져올 수 있을 만큼 충분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음
- (국가부문) 전체 순위3)에서 스웨덴이 또 다시 혁신 국가 1위를 차지하였고 덴마크, 핀란드 및 독일이 그 뒤를 잇고 있음
⦁가장 빠른 혁신 성장세를 보인 국가는 몰타, 라트비아, 불가리아, 아일랜드, 영국 등으로 나타났으며, 전 세계 국가를 비교하였을 때 EU은 미국, 일본, 한국에 비하여 계속 뒤처지고 있음
1) 동 보고서의 원문은 다음의 웹사이트 참조 : http://ec.europa.eu/growth/industry/innovation/facts-figures/scoreboards/index_en.htm
2) EU 회원국 이외에도, 세르비아, 전 마케도니아 유고슬라비아 공화국, 터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및 스위스 등의 순위도 제공되며, 제한된 지수에 한해 호주, 브라질, 캐나다, 중국, 인도, 일본, 러시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한국 및 미국 등 국제 순위 역시 제공되고 있음.
3) 종합혁신지수는 민관 분야의 혁신 역량 모두를 커버하여 전반적인 혁신 시스템을 평가하고 있으며, 혁신에 대한 외부 영향, 기업의 혁신 활동 지수 및 이를 전체 경제 전반에 걸쳐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방법 등 전체 25개 지수를 통해 순위를 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