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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공유’통해 로열티 줄인다
구분  한국 자료출처  
분류   창출 > 지식재산권 창출활동 > 지식재산권창출 관련 국내외협력
기관구분   주체기관  
통권  188 호 발행년도  2006
발행일  2006-02-17
대기업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특허료를 줄이기 위해 해외 유수기업들과 크로스라이센스(특허기술 교차협약·상호공유)를 확대하고 있음.

삼성전자가 지난해, 특허료로 지불한 금액은 1조9000억원으로 전년(1조4000억원)보다 30% 이상 급증했으며 오는 2010년에는 2조5000억원으로 대폭 늘어날 전망임. 연간 수조원에 달하는 기업 자금이 특허 로열티 명목으로 해외로 빠져나가는 셈임.

LG전자 관계자는 “그동안은 각각의 특허에 대해 로열티를 주고받거나 케이스별로는 진행했지만 양사의 특허를 공유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었다”며 “하지만 특허료가 해마다 증가하고 분쟁까지 늘어나면서 정보기술(IT) 대기업 중심으로 크로스라이센스를 확대하는 추세”라고 설명함.

올 들어서는 LG전자와 삼성전자가 크로스라이센스를 체결. LG전자가 마쓰시타와 교차협약을 맺게 된 것은 지난 2004년 11월 마쓰시타가 LG전자 일본 법인을 상대로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 제조기술과 관련된 특허소송을 도쿄지법에 제기한데서 비롯. 크로스라이센스 체결 이후 양사는 소송 등의 법적 조치를 철회하고 4개월여 동안 중단된 수입 및 판매를 재개했음.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 92년 도시바와 반도체 전제품 특허 상호사용을 시작으로 2001년 Lexar Media(플래시 카드 컨트롤러 관련 기술), 소니(차세대 메모리카드로 소니 메모리스틱 채용), 2002년 샌디스크(상호 플래시 특허기술 사용), 2004년 소니(기초 반도체기술 및 산업표준 기술) 등과 크로스라이센스를 체결. 이어 올 1월에는 액정표시장치(LCD)패널 생산 세계 3위인 대만 AUO와 LCD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특허기술에 대한 교차협약을 체결하는 등 특허제휴를 꾸준히 늘리고 있음.

[ 자료원 : 파이낸셜뉴스 2.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