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표 독점권도 담보로 대출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쩌쨩성 샤오싱(紹興)시의 기업들의 융자 방법이 하나 더 늘어났음. 12월 18일 쩌쨩성 콰이찌산샤오싱주유한공사(會稽山紹興酒有限公司)는 중국 치명상표인 “콰이찌산”의 가치 평가와 상표 독점권 담보 등기를 마친 후, 샤오싱현 농촌합작은행과 “콰이찌산” 상표 독점권을 담보로 하여 총 금액 8,200만 위안에 달하는 대출계약을 맺음
□ 샤오싱시 공상국 부국장인 쉬셩차오(徐聖超)에 따르면, 12월 초 샤오싱시 공상국과 인민은행 샤오싱시 지점이 ‘샤오싱시 상표 독점권 담보 대출 업무 의견’을 공동으로 발표하여, 상표 독점권의 담보 대출 관리 규범을 통해 상표 브랜드 우수기업에의 자금 지원 역량을 확대하고, 기업의 ‘융자난’ 문제를 완화하고자 함
□ ‘의견’은 상표 독점권을 가진 기업이 은행에 이를 담보로 대출 신청을 하면 상표 독점권의 평가, 은행의 심의, 상표 독점권 담보 등기 등의 절차를 밟은 후 바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음. 중국 상표 주류의 독점권 담보는 제삼자의 대출에 담보로 제공될 수 있으며, 치명상표나 성급 저명상표의 담보 대출은 우선적으로 접수된다고 말함
□ 2008년 12월 현재까지 샤오싱시는 중국 치명상표 122개, 쩌쨩성 저명상표 277개, 샤오싱시 저명상표 497개를 갖고 있음. 기초 추산에 의하면, 상표 무형자산은 1,000억 위안 이상이라고 함. 쉬셩차오는 상표 독점권의 담보 대출을 통해 거액의 무형자산이 기업 발전을 지원하는 자원으로 전환되어, 현재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적시에 도움을 주는 작용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함
□ 콰이찌산샤오싱주유한공사 총경리 푸주캉(傅祖康)에 따르면 기업이 무형자산을 담보로 하면 기업간의 상호 담보로 인한 교란과 경영상의 위험이 감소되어 의식적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보호하게 된다고 함. “콰이찌산”은 2005년 중국 치명상표를 취득한 100년 이상 된 국가급 브랜드로, 그 평가 가치는 6.3억 위안에 달함. 상표 독점권 담보 대출의 가장 큰 의의는 기업의 자주적 브랜드 창조, 기업의 상표 브랜드 활용 촉진, 시장 개척 및 점유, 상품의 질 향상을 통한 점유율 확대를 유도하는데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