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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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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GPbioscience社, 당(糖)사슬 해석 분야에서 세계 표준 획득을 목표로 출범
구분  일본 자료출처   www.gpbio.jp
분류   인프라 > 지식재산 시스템 구축 > 지식재산전담기관 및 운용체계 구축
기관구분   민간 주체기관  Gpbioscience社
통권  0 호 발행년도  2009
발행일  2009-08-03

□ 바이오 연구의 한 부분인 당사슬(糖鎖) 해석 기술로 세계 선두를 노리는 지식재산 벤처인 GPbioscience사가 본격 가동되었음. GP사는 2009년 2월에 설립되어 도쿄증권 1부 상장 모리테크스사에서 당사슬 해석 관련 부문을 매수하는 동시에 출자를 받음. 여기에 이스라엘 프로코그니아사가 참가하여 설립된 것임

□ 모리테사는 당사슬에 관한 세계의 주요 특허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산업기술종합연구소와 연구관계가 깊고, 특허 라이선스도 받고 있음. 프로코그니아사는 해외 최고의 당사슬 해석 관련 기업으로 이번에는 GP사에 지식재산을 현물 출자하고 있음

□ 즉 GP사의 배후에는 일본 내외의 강력한 지식재산군이 대기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핵심이 되는 특허는 GP사 2건, 산업기술종합연구소 4건, 프로코그니아사 7건, 그 외 공동 연구 특허 4건이라고 함

□ 타카하타 미메이(高畠未明) 사장에 따르면 “이 비즈니스는 지식재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모리테사의 에바네센트(evanescent)라는 독자적인 기술 특허에 산업기술종합연구소와 프로코그니아사의 특허군을 결합한 포트폴리오는 세계 최강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냄. 그 용도는 iPS 세포의 분화 프로파일링, 암 마커 탐색, 신약, 연구용 리서치 툴 등임. GP사에 의하면 전 세계 시장 규모가 200억 엔 이상의 가치라고 함

□ GP사의 목적은 사업화만이 아니라 이러한 특허군을 토대로 한 세계 표준의 획득임. 이번에 재생 의료 분야의 표준화위원회인 국제줄기세포 이니셔티브(ISCI)에서 당사슬 해석 관련 기술을 선정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함. 타카하타 사장은 “표준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빠르면 1년, 늦어도 수 년 내에는 실현할 것이다.”라고 함

□ 바이오 연구는 전 세계가 격전을 벌이고 있는 최첨단 분야임. 그 핵심은 “생명삼쇄(生命三鎖)”라고 불리는 유전자, 단백질, 당사슬의 3분야임. 사실상 일본이 유일하게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당사슬 분야임

□ 산업기술종합연구소 당사슬 공학연구센터의 히라바야시 쥰(平林淳副) 부센터장은 “최근 유전자나 단백질 연구에 있어서 당사슬 해석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에서는 연구를 활발히 하지 않았지만, 일본은 30년 이상 연구를 축적해 왔다. 국가의 지원뿐만 아니라 산업기술종합연구소도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의 프로젝트를 수탁하여 민간기업과 함께 연구에 힘써 왔다.”라고 설명함

□ 그러나 일본이나 GP사가 이 분야에서 계속해서 우위를 지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임. 당사슬 해석 분야의 대학 연구자는 “향후 해외의 세력들이 연구에 진지하게 참여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실용화 측면에서 일본 기술을 평가하는 것은 해외가 더 앞서고 있다. 일본 연구자나 기업의 인식, 기술 이전이나 국가 전략 문제 등 과제는 많다.”라고 지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