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정책정보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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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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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으로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특허
구분  기타 자료출처   www.economist.com
분류   인프라 > 정책수립 및 지원 > 지식재산정책연구
기관구분   민간 주체기관  
통권  0 호 발행년도  2009
발행일  2009-09-10

□ 기존의 유형 자산 투자에 열중하였던 사람들이 이제 지식재산의 투자 비중을 높이고 있음
  o 특허는 덥수룩한 머리를 한 발명가들과 컴퓨터광들의 영역으로 인식되었지만 오늘날에는 헤지펀드와 사모펀드, 벤처 투자자들, 부실채권 펀드에 이르는 여러 말쑥한 투자자들이 특허에 관심을 보이고 있음
  o 특허는 흥미로운 구석이 없는 법률자산에서 많은 수요가 따르는 금융자산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

□ 특허 시장의 규모는 아직 작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o 시애틀 근교에 위치한 Intellectual Ventures는 투자자들로부터 50억 달러의 자금을 모아 27,000건의 특허를 구매하였음
  o 대형 헤지펀드이자 사모펀드인 Fortress 역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특허 중개 업체인 iPotential의 Ron Epstein은 이동 통신, 의료장비, 생명기술, 인터넷 관련 특허를 문의하는 헤지펀드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음
  o Epstein은 작년 특허 매매규모를 40억 달러 정도로 추정하였음

□ 특허 판매자들은 여러 부류가 있음
  o 일부 발명가들과 대학들은 특허권 침해자들을 추적할 자원이 부족하거나 지식재산권의 가치가 남아있는 동안 개발을 하기 위해 특허를 판매함
  o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기술 기업들이 특허를 판매하여 생존에 필요한 자본을 확보하고자 하는 경우도 있음
  o 파산기업들의 관재인들은 특허의 잠재적 가치를 인식하고 판매 기회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경우가 많아졌음
  o 또한 지식재산권을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대형 기술기업들도 특허를 판매하고 있음
  o 기업의 특허 대부분은 핵심 사업과 큰 관련이 없어 적당한 때에 매각하면 수익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됨

□ 특허를 구매하는 측 역시 다양함. 금융 분야에서는 특허 시장의 미성숙성과 유동성의 부족을 이용하여 저평가된 특허를 찾아 높은 가격에 판매하기를 원함

□ “특허 괴물(patent troll)"은 사악해보일 수는 있지만 결코 게으르지 않음
  o “특허 괴물(patent troll)"들은 특허를 구입하여 보다 오랫동안 보유하고 로열티 수익을 추구함
  o 이들은 자신이 보유한 특허를 이용할 가능성이 있는 관련 기술과 기업들을 철저히 분석함. 특허권을 침해한 기업과의 협상은 쉽지 않지만 그로 인한 수익은 상당함

□ 시장이 발전함에 따라 시장을 뒷받침하는 기반시설도 복잡해지고 있음. 새로운 특허 중개인들이 나타나 부동산 중개인들과 마찬가지로 특허의 유효성, 침해 가능성 등 여러 정보를 묶음으로 제공하여 고객의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음. 지식재산권은 이제 연구실을 벗어나 금융 자산의 주류로 진입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