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코, 가전제품협회에 환경 특허 무상 개방
□ 일본 리코는 11월 2일, 리코가 보유하고 있는 상용성 라벨에 관한 일본 특허를 (재)가전제품협회와 그 회원 기업에 무상 개방한다는 방침을 밝혔음. 이번 무상 개방은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며, 10월 28일자로 특허권 개방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함
□ 해당 특허권(특허 제3057472호)은 제품의 케이스 부분 등 플라스틱 부품에 첨부되는 상용성 라벨에 관한 것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가전제품협회 회원 기업은 가전제품에 상용성 라벨을 채용할 수 있게 됨
□ 일반적으로 플라스틱 부품 재료를 재활용 할 때는 파쇄·용해하기 전에 부착된 라벨을 벗겨내지 않으면 재생 플라스틱의 순도가 저하되어 품질이 저하됨. 그러나 상용성 라벨을 사용하면 라벨을 제거하지 않아도 재생 플라스틱의 순도를 유지할 수 있어 재생 공정도 간소화할 수 있다고 함
□ 향후, 가전제품협회의 회원 기업은 제품 설계 시 플라스틱 부품인 부착 라벨을 상용성으로 하고 라벨에 재질을 표시하면 됨. 사용이 끝난 후에는 가전 재활용 공장에서 라벨을 제거하는 과정을 생략하여, 효율적으로 고품위 재료 재활용을 할 수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