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제약업체, 정부의 제네릭 의약품 보급 확대에 따른 판매 호조
○ 제네릭 의약품 제조회사인 사와이제약(沢井製薬)의 사와이 히로유키(澤井弘行)회장은 11월 9일, 도쿄 증권거래소에서 개최한 투자자 설명회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함
- 처방전 1매 당 평균 3.7개의 약제가 처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네릭 의약품은 0.63개에 머무르고 있음
- 제네릭 의약품의 시장점유율(수량 기준)을 현재의 16.4%에서 30%까지 올린다는 정부 목표를 적용시키면, 제네릭 의약품 기업의 판매 규모는 2~3배가 될 수 있음
○ 사와이제약이 제시한 설명 자료에 의하면, 일본 내에서 제네릭 의약품의 시장점유율은 2007년에 약 16.4%였음
- 이에 비해 미국은 약 70%, 독일이나 영국은 약 60%로 나타났음
- 일본은 공공의료보험제도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는 선발의약품을 선호하는 풍조가 계속되고 있어, 제네릭 의약품의 보급 속도가 느림
○ 사와이 회장은 재원 문제 등으로 인해 중앙정부가 공공의료비를 억제하는 지금의 상황을 고려하면, 제네릭 의약품의 보급에 노력하여야 한다고 강조함
- 미국의 제네릭 의약품 시장점유율도 1984년 당시에는 25% 수준이었음. 그 후 약 25년간, 두 자릿수 성장을 계속한 결과 지금과 같은 70%의 점유율에 이르렀다고 함
- 제네릭 의약품 시장은 아직도 성장하는 중이고 민주당 정권하에서도 기본적인 방향성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함
- 사와이제약의 2010년 3월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490억 엔이 될 것으로 전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