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엘피다 메모리社, 대만 반도체 회사와 연합
○ 지난 10일 일본 반도체 대기업인 엘피다 메모리사는 대만의 반도체 회사인 華邦전자와 업무제휴를 맺고 대표적 메모리인 DRAM의 생산위탁에 합의하였음
- 엘피다는 회로선폭 65나노의 가공 프로세스에서 소형 첨단 DRAM의 생산기술을 華邦전자에 제공하고, 華邦전자는 생산설비의 일부를 엘피다의 기술에 맞춰 내년 후반기에 생산위탁을 시작함
- DRAM에서 세계 6위인 華邦전자는 휴대전화용 저소비전력 타입 등 고부가가치부품에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300밀리 웨이퍼를 월 2-3만장 제조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가졌다고 함
○ 이에 따라 대만의 DRAM 관련 4개사와 엘피다 메모리사는 ‘5개사 연합’을 형성
- 엘피다는 6일에 대만 반도체 회사인 茂德科技와도 제휴하여 생산위탁계약을 체결함
- 이외에도 대만 반도체 회사로는 2003년부터 제휴하고 있는 力晶반도체, 64%를 출자하는 端晶전자와 연합을 이루고 있으며, 이들 연합은 21.4%(4~6월)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획득함
- 엘피다는 대만 당국이 주도하는 대만창신메모리(TIMC)와의 제휴교섭도 계속한다는 방침이며, 이와 병행하여 민간 레벨에서도 연합사 간의 연대를 늘려 경쟁력을 제고함
○ 이로써, 세계 DRAM 업계는 4진영이 경쟁하는 구도가 굳어짐
- 대만의 반도체 6개사 중 4개사가 세계 3위인 엘피다와 제휴, 나머지 2개사가 세계 4위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제휴하게 됨
DRAM 시장의 매출 점유율 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