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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제약사, HIV 특허풀 수혜국에 중소득국 제외 요청
구분  기타 자료출처   w.dnaindia.com
분류   활용 > 시장창출 및 활성화 > 기술사업화/시장창출
기관구분   민간 주체기관  다국적제약사
통권  0 호 발행년도  2009
발행일  2009-12-09

□ 다국적 제약사, HIV 특허풀 수혜국에 중소득국 제외 요청

 ○ 개발도상국들의 HIV/AIDS 감염자에게 의약품을 제공하기 위한 9개 다국적 제약사들의 HIV 특허풀 구성 일정이 인도와 중국 등 중소득국들을 수혜국에 포함시킬 것인지의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음

 ○ 국제 인도주의 조직인 ‘국경없는 의사회(Medecins Sans Frontieres, MSF)’는 다국적 제약사들을 상대로 국제의약품구매기구인 UNITAID의 특허풀에 참여할 것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벌여옴
  - 대상 업체는 GlaxoSmithKline, Johnson & Johnson, Gilead Sciences, Pfizer, Merck, Abbott, Bristol-Myers Squibb, Sequoia Pharma, Boehringer Ingelheim 등임
  - 이들 기업이 보유한 특허로 풀을 구성하여 다른 이들이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고, HIV/AIDS 제네릭 의약품의 공급 속도를 높이도록 하는 것임
  - Atazanavir, Abacavir, Darunavir, Lopinavir, Nevirapine 등 18개 의약품이 포함될 예정이었으며 특허권자들은 특허의 사용에 대한 로열티를 지급받을 예정이었음

 ○ 특허풀의 기본 개념은 모든 개발도상국에 차별 없이 의약품을 공급하는 것이었으나, 현재 제약사들은 저개발국들로 특허풀의 이용을 제한하려 함
  - 제약사들은 인도와 중국, 태국, 필리핀,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페루, 남아프리카 등 중소득국의 포함을 반대하고 있음
  - UNITAID 집행위원회는 제약사들에게 중소득국을 특허풀에서 배제할 수 있는 선택권을 줄 계획임

 ○ 제약사들의 요구가 인정될 경우 특허풀의 수혜국에서 배제된 국가의 환자들은 저렴한 HIV 제네릭 의약품을 이용할 수가 없게 됨
  - 인도 국경없는 의사회 캠페인 프로젝트 관리자인 Leena Menghaney는 중소득국이 배제되면 특허풀의 기본 원리가 무너질 것이라고 언급하며, 중소득국들은 국내 제네릭 의약품 생산과 수입이 특허제도의 영향을 크게 받음으로써 AIDS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설명함
  - 태국 시민사회 단체들은 UNITAID 집행위원회에 서한을 보내 대기업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은 의약품을 간절히 필요로 하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등을 돌리는 것이라 강조함

 ○ 세계보건기구와 UNAIDS, Unicef의 보고에 따르면 중저소득 국민들 중 400만 명 이상이 2008년 말 항레트로바이러스(antiretroviral) 치료를 받고 있으나, 아직 500만 명 이상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