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문부과학성, 대학발 벤처기업 지원에 대한 연구보고서 정리
○ 일본 문부과학성 과학기술정책연구소는 대학발 벤처기업에 대한 보고서인 「대학발 벤처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조사 2007~2008」을 발표함
이번 조사는 일본의 고등전문학교나 국가연구기관을 포함한 총 85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국가 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업 내용이나 해결해야 할 과제의 차이에 따라 요구 조건에 맞는 지원을 하도록 지적하고 있음
○ 벤처 경영자 확보의 어려움과 대학의 공동연구, 수탁연구 중시 경향으로 신생 벤처기업이 감소하고 있음
- 2007년 말 시점에서 대학 등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설립된 벤처기업의 누계는 1,775개사임. 그 중 2007년에 신설된 기업 수는 전년대비 69개사 감소된 131개사로 나타남.
- 대학발 벤처의 기준을 미국에서 정의하는 방식(기관이 보유한 기술의 라이선싱에 근거하여 설립된 것)으로 하였을 때 미국 555개사, 영국 219개사임. 이에 비해 일본은 45개사로 매우 적음. 구미의 경우에는 매년 신생 벤처기업 수가 증가하는 반면, 일본의 경우에는 2004년의 245개사를 정점으로 3년 연속 감소하였음
○ 과학기술 분야별로 벤처의 현황과 과제를 분석한 결과, 각 분야마다 서로 다른 상황에 놓여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치밀한 지원이 요구됨
예를 들어 생명과학 벤처에서는 연구 개발 단계의 기업이 특히 많으며 특허와 노하우를 모두 중시하고, 재무 분야에서는 적자 기업이 많아 연구 개발 자금이 요구되고 있음. 한편 정보 통신 분야의 벤처는 30대 이하의 젊은 경영자가 대부분이며, 사업 내용에서는 서비스와 관련된 것이 강하고 특허보다 노하우를 중시하고, 자금보다는 대학과의 협력을 통한 신용도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고는 특징을 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