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리콘밸리, 경기침체에도 높은 특허 생산성 유지
○ 경기침체는 실리콘밸리의 혁신을 가라앉혔으나 특허 생산성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
○ 미국 특허상표청(USPTO)의 특허 데이터를 분석하는 IFI(Information for Industry)사의 IFI Patent Intelligence에 따르면, 2009년 실리콘밸리 거주자는 미국에서 승인된 총 167,350건의 특허 중 7.9%에 해당하는 13,231의 특허를 승인받음. IFI사에 따르면 미국내 특허에서 실리콘밸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7, 2008년과 동등함
○ IFI사의 사장인 Darlene Slaughter는 실리콘밸리의 특허 생산성이 다른 지역과 비교하였을 때 강력하다는 점을 지적함. 뉴욕의 경우 2009년 전체 특허의 5.3%를 차지하였으며 텍사스는 3.%, 메사추세츠는 2%를 차지함
○ 2009년도 특허 통계자료는 2000년대 초반 연구개발을 위축시켰던 불황을 기억하는 실리콘 밸리 경영자들과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줄 것임
○ Slaughter 사장은 경기침체의 영향을 나타내는 이 데이터에 지나친 의미를 부여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었음. Slaughter 사장의 말에 따르면 현재 승인된 특허는 2, 3년 전에 출원된 것이기 때문에 특허 생산성에 미치는 실제 경기침체의 영향은 2, 3년 후에 볼 수 있을 것임
○ 그럼에도 불구하고 IFI 데이터에 따르면 많은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2009년 특허승인의 증가가 나타남. Cisco Systems사의 경우 2008년 704건에서 2009년 913건으로 30%가 증가하였으며 현재 Oracle사에 속한 Sun Microsystems사는 2008년 509건에서 561건 증가를 나타냄. Intel사와 Hewlett-Packard사와 같은 기업들도 많은 특허를 생산함
○ Cisco사의 부사장인 Tony Bates는 자사가 폭넓은 특허출원을 이끌어왔으며 경기 침체기에도 연구개발 투자를 늘려왔음을 언급함. 다른 기술기업들과 마찬가지로 Cisco사는 특허를 출원하여 승인받은 직원들에게 금전적 인센티브를 제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