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제네릭 의약품 시장의 급성장 전망
○ 민간 리서치업체인 후지 경제에 의하면, 일본의 제네릭의약품 시장은 급성장을 지속할 전망임
- 2011년 제네릭 의약품의 시장 규모는 2008년 대비 24.1% 증가한 4,479억 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봄. 같은 기간 의료용 의약품 시장 전체의 성장률이 6.4%로 예측되는 것에 비교하면 높은 성장률임
- 일본 최대기업인 니치이코(日医工)社의 경우 2009년 11월 연결결산에서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27·9% 증가하였고, 최종 이익도 9·3% 증가함
- 쿄와(興和)社와 연계한 테바(Teva)제약 및 세계 최대 기업인 파이저(Pfizer)社, 제네릭 의약품 분야 세계 2위인 산도스(Sandoz)社 등 외국계 회사들도 일본 시장에 대한 공세를 강하게 펼치고 있음
○ 제네릭 의약품은 연구 개발비가 들지 않기 때문에 특허를 취득한 신약에 비해 가격이 30~70% 가량 저렴하다는 강점이 있어, 의료비 억제를 추진하고 있는 일본 정부는 제네릭 의약품의 보급을 지원하고 있음. 일본 정부는 의료용 의약품 시장에서 제네릭 의약품의 수량 점유율을 2004년의 16%에서 2012년에는 30% 이상으로 향상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음
○ 이러한 제네릭 의약품 시장의 현황에 대해 쿄와-테바社의 이노우에 노부요시(井上信喜) 사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함
- 2010년부터 2~3년간 주요 신약 특허가 잇달아 만료될 것이므로 인기 있는 상품의 약제를 자사 상품에 추가할 예정이며, 2015년까지 시장 점유율 10%, 매출액 1천억 엔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임
- 계속적인 시장 확대에도 불구하고 제약업체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업계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임. 2009년 말 타이쇼(大正)약품공업이 쿄와-테바社의 자회사가 된 것처럼 업계의 인수합병 움직임도 더욱 커질 것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