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31일, 민관이 공동으로 설립한 산업혁신기구는 알프스 전기의 전자 부품 재료 부문을 분리하여 새로 설립하는 회사에 100억 엔 상한으로 출자한다고 발표함
- 이 신규회사는 산업혁신기구가 설립된 이후 제1호 투자처로서, 알프스 그린 디바이스라 함
- 알프스 전기는 도호쿠(東北) 대학과 함께 개발한 신소재를 활용하여 전기 자동차에 사용되는 고효율·소형 전력 변환기 등을 사업화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산업혁신기구는 2009년 7월, 일본 정부와 민간 기업이 공동출자하여 설립함. 기업, 대학, 벤처 등이 보유한 기술이나 인재를 조합하여 혁신적 기술의 실용화를 지원함
* 기술 사업화에는 다음 3가지 조건이 필요함
1. 폭넓은 시장의 개척 및 제품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인재
2. 오픈 이노베이션에 따라 개발을 추진하는 파트너
3. 장기적이고 막대한 개발자금
◯ 도쿄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알프스 전기의 카타오카 마사타카(片岡政隆) 사장은 산업혁신기구를 직접 방문하여 환경 관련 전자 부품의 사업화를 검토한 결과 시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이들의 출자뿐만 아니라 폭넓은 인맥을 활용하여 환경 대응 부품을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고 언급함
◯ 상품화를 목표로 하는 대상은 작으면서도 효율이 높은 소형 전력 변환기나 정밀도 높은 전류 센서 등임. 이는 전기 자동차 외에도 재생 가능 에너지의 보급 확대에 필수적인 차세대 송전망(스마트 그리드)과 컴퓨터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내에 첫 제품을 출하하여 5년 후인 2015년에는 판매액 230억 엔을 목표로 함
◯ 알프스 그린 디바이스는 알프스 전기에서 전자 부품 재료 기술에 대한 사업 및 인재, 지식재산, 설비를 분리하여 오는 5월 17일에 설립할 예정임
- 산업혁신기구가 5월 내에 먼저 30억 엔을 출자하고, 필요에 따라서 최대 100억 엔까지 늘릴 방침이며, 출자 비율은 최초 출자가 끝난 시점을 기준으로 알프스 전기가 약 74%, 산업혁신기구가 약 26%를 차지할 것임
- 알프스 전기의 임원이 사장으로 취임하며, 산업혁신기구에서도 3명의 이사를 파견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