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일, 베이징(北京)시 회의센터에서 ‘2010년 중관춘 국가자주혁신시범단지 지식재산권 업무회의(2010年中关村国家自主创新示范区知识产权工作会议)’가 개최됨. 회의에서는 2009년 시범단지 지식재산권 사업성과가 보고되고, 2010년 국가지식산권국(SIPO)이 추진할 ‘중관춘 지식재산권 추진 프로젝트(中关村知识产权推进工程)’가 소개됨. 이 회의에는 SIPO, 중관춘 관리위원회, 베이징시 교육위원회의 관련 지도자들과 중관춘 단지 관리위원회, 공동 기지건설 관리위원회, 대학 과학기술 단지의 각 책임자, 중관춘 특허 시행·시범 기업들의 각 대표자들 130여명이 참가함
◯ 베이징시 지식산권국은 적극적으로 기업혁신 지식재산권 업무를 추진하여 기업 지식재산권 업무 추진 시스템을 완비함. 현재 이들이 기업 지식재산권 업무 개선을 위해 운용하고 있는 시스템은 다음과 같음
- 기업양성시스템 : 기업을 대상으로 그 동안 적극적으로 특허 시행·시범 업무를 전개하여 기업의 지식재산권 업무 능력과 수준을 향상시킴. 2009년 말까지의 통계에 따르면, 특허 시행 업무가 실시되는 기업 사업단위는 8개 단지의 2,078개, 특허 시범 업무가 진행되는 기업 사업단위는 2개 단지의 50개임
- 산업추진시스템 : 동일업계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산업 지식재산권 연맹 설립을 적극 권장하여, 업계에서 발생하는 지식재산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업계에서 발생하는 지식재산권 분쟁을 공동 대응할 수 있음
- 지역발전추진시스템 : 지식재산권 위탁 프로젝트를 전개하여 지역의 지식재산권 수준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 발전방식 전환을 추진시킴. 통계에 따르면, 2009년까지 지식재산권 위탁협회에 가입한 기업과 중개소는 총 600개임. 현재 이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운용되고 있음. 특허출원 성과로 이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을 평가하면, 현재까지 위탁방식을 통해 기업이 신출원한 특허는 4,000여 건으로, 동기대비 7배 증가함. 또한, 표준제정 성과로 이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을 평가하면, 현재까지 개발단지의 기업들이 위탁방식을 통해 국제표준 2개, 국가표준 10개, 업계표준 16개를 제정함
◯ 2009년 중관춘 시범단지의 지식재산권 업무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임
- 시범단지 기업의 특허출원 건수는 베이징시 전체 기업 특허출원 건수의 55%를 차지하고, 시범단지 특허취득 건수는 6,362건으로, 동기대비 47.8% 증가함
- 시범단지에서 특허출원을 한 기업은 1,787곳으로, 2008년 1,458곳이었던 것에 비해 22.6% 증가함. 또한, 시범단지에서 특허취득을 한 기업은 1,365곳으로, 2008년 1,000곳이었던 것에 비해 36.5% 증가함
◯ 그러나 아직 지식재산권에 관한 기업의 정책의존성이 강하고, 지식재산권 창조능력이 부족하며, 관련 전문인재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에서 현재 진행중인 시범단지 지식재산권 업무는 개선할 여지가 많음. 현재 시범단지의 목표는 세계일류 단지가 되는 것임.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향후에도 지식재산권 관련 사업이 적극적으로 전개되어야 함. 이의 일환으로 베이징시 지식산권국은 중관춘 관리위원회와 연합하여 2010년 지식재산권 추진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