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지식재산교육협회는 국가시험인 「지식재산 관리 기능 검정」에 ‘1급(콘텐츠 전문 업무)’을 신규로 추가하여 11월 14일에 실시하는 제7회 시험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함
- 이는 영화, 음악, 게임, 방송, 출판, 정보 서비스 등 콘텐츠 비즈니스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지식과 기술을 인정하고 비즈니스 창출의 중심인 「콘텐츠 프로듀서」의 육성을 목적으로 함
◯ 「지식재산 관리 기능 검정」은 후생노동성이 주관하는 기능 검정 제도로 2008년 7월에 신설되었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음
- 특허 전문 업무에 필요한 고도의 지식을 다루는 1급과 특허, 실용신안, 의장(디자인), 상표, 저작권, 영업 비밀 등 지식재산 전반의 관리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다루는 2, 3급으로 나뉨
* 각각 기초지식을 묻는 필기시험과 현장지식을 묻는 실무시험으로 나누어지며, 1급에서는 면접시험도 진행함
* 필기와 실기시험에 모두 합격하면 「지식재산 관리 기능사」라는 명칭을 수여함
- 지금까지 약 13,000명의 지식재산 관리 기능사가 배출되었으며 그 중 ‘1급 지식재산 관리 기능사(특허 전문 업무)’는 63명임
◯ 사실 저작권 분야의 상급 검정 신설은 국가시험이 되기 전, 지식재산교육협회가 주최하던 「지식재산 검정」 시절부터 검토해 오던 것임
- 1급 콘텐츠 전문 업무의 시험 내용은 경제산업성이 정리한 「지식재산 인재 기술 표준」에 따르고 있음
* 시험 범위는 주로 ‘위기관리’, ‘계약’, ‘집행’, ‘자금 조달’, ‘가치 평가’, ‘관련 법규’, ‘콘텐츠 개발 전략’, ‘콘텐츠 보호’, ‘콘텐츠 창조 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 저작권법, 계약, 집행 등 권리 관계에 대한 법무 매니지먼트의 실무 능력뿐만 아니라 ‘자금 조달’, ‘가치 평가’ 등 사업의 창조성, 사업 전체의 매니지먼트 능력을 묻는다는 점이 특징임
* 1급에 합격하면 「1급 지식재산 관리 기능사(콘텐츠 전문 업무)」라는 명칭을 수여함
◯ 일본 내 콘텐츠 시장은 포화 상태가 되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일본의 콘텐츠를 높이 평가하고 있음
- 업계에서도 2007년부터 경제산업성 주도로 「JAPAN 국제 콘텐츠 페스티벌(CoFesta)」을 개최하는 등 각 분야가 하나가 되어 해외에 정보를 알리고 국책으로서 콘텐츠 산업 수출에 노력하고 있음
◯ 현재 콘텐츠 비즈니스는 디지털화, 전자기기, 인터넷 등 여러 가지 기술이 융합되어 있어 비즈니스 모델도 다양화, 글로벌화 되고 있음
- 사업 기회는 확대되지만 모방품 등 권리침해, 제작비, 홍보비에 대한 고액 투자라는 사업 리스크도 숨어 있음
* 이러한 문제를 모두 해결하고, 매력 있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사업을 최대한 확장하여 기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콘텐츠 프로듀서」의 역할이 중요함
- 지식재산 관리 기능사 1급은 콘텐츠 비즈니스의 전문가, 즉 제작 및 사업 현장에서의 ‘프로듀서’나 법무적 측면에서의 계약·법무 관리자의 역할을 담당함
* 따라서 크리에이터, 편집자, 디렉터, 계약 법무 담당자, 영업 등 콘텐츠 업계와 권리 업계에 종사하고 있거나 이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은 우선 2, 3급 수준의 지식재산 관리 전반에 관한 기술을 익힌 후에, 고도의 폭넓은 기술이 요구되는 1급을 취득하면 됨
- 콘텐츠 업계는 특성상 창작자에게만 이목이 집중되기 쉬우나, 본 검정을 활용하고 보급하여 「콘텐츠 프로듀서」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고 창작자 외에 다양한 업계 관계자의 커리어 발전 및 업계 전체의 발전으로 연결될 것을 기대함
* 지식재산 관리 기능 검정
http://www.kentei-info-ip-edu.org/exam
* 지식재산 관리 기능 검정 1급 (콘텐츠 전문 업무)
http://www.kentei-info-ip-edu.org/info_1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