〇 일본 그린재팬社는 8월 22일부터 27일까지 인도의 뭄바이, 델리, 프네이 등 3개 도시에서 「일본-인도 비즈니스 매칭 투어」를 실시할 예정임
- 그린재팬社의 관계자는 인도에서 일본 기술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으며, 이번 투어에는 인도 상공회, 대기업, 투자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동유럽이나 동남아시아에서도 일본 중소기업의 특허․기술에 관심이 높다고 언급함
* 그린재팬社는 일본의 특허․기술 정보를 영어로 번역하여 인터넷상에서 제공하는 회사임
〇 또한, 대만 타이베이(臺北)시에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대만 경제부 공업국의 주최로 「제6회 타이베이 국제 발명전&테크노마트 상품 전시회」를 개최될 예정임
- 이 전시회에서는 대만이나 각국의 특허․기술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지식재산 상담도 매회 2,000건 이상 이루어지고 있으며, 올해 약 8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
- 전시회를 주관하는 공업기술연구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각국의 특허․기술을 선보이는 것 외에 대만기업의 특허․기술을 소개할 것임. 또한 최근 대만기업들이 유럽․미국보다 아시아, 특히 일본의 특허․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함
〇 일본의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원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의견이 있음
- 독자적인 중국-일본 지식재산 매칭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 MIRAIO 법률 사무소 의 한 전문가는 신흥 국가에서는 업종의 경계가 아직 불분명하여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영역이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이 한 요인이라고 언급함
* 산업이란 대기업만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금형이나 부품, 소재를 납품하는 중소기업들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 지금까지 일본 산업의 가장자리를 지탱해왔던 중소기업의 지식재산이 신흥 국가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임
- 도쿄에 위치한 한 특허 정보 회사의 대표는 대기업보다 계약이 엄격하지 않고 비용이 저렴하다는 점도 원인으로 볼 수 있다고 언급함
〇 이처럼 일본 중소기업의 특허․기술이 인도, 대만 등 신흥 국가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각국에서 개최되는 기술 박람회 등에서도 일본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초청하고 있음. 그러나 위와 같이 대만, 인도의 사례에서 나타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은 환경 분야 등과 관련된 기업에 국한되어 있음
- 한 지식재산거래업계 관계자는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해외에서 지식재산의 이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해외에서의 지식재산보호 대책방안도 미비하다고 지적함<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