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6일, 중국 국가지식산권국(SIPO)이 실시하는 특허대리인(专利代理人) 자격시험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응시자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이는 최근 지식재산권 산업의 빠른 발전으로 특허대리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진 것으로 보임
◯ 1992년부터 SIPO는 전국 특허대리인 자격시험을 시행해 왔으며 올해로 12회를 맞이함
- 자격시험의 응시자가 2006년 8,000여 명에서 2009년 12,000여 명 이상으로 증가하였고 올해 홍콩(香港), 마카오(澳门)를 제외하고 총 12,669명이 응시함
- 이번 응시자들은 작년 응시자들에 비하여 연령대가 낮아지고 학력은 더욱 높아졌으며 이공계 학생들이 크게 증가함
- 이번 자격시험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응시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접수를 처음으로 시행함
◯ 2009년 3월 SIPO는 「특허대리업 발전 계획(专利代理行业发展规划)」을 발표하고 2015년까지 특허대리인 1만 명을 양성할 계획임
- 선진국의 경우 특허출원이 대리인을 통하여 약 85%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중국은 특허출원 중 약 70%만이 특허대리인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음. 이는 특허출원률이 매년 약 20% 증가하고 있지만 그에 반해 특허대리인의 증가는 약 15%에 그쳐 특허대리인이 부족하기 때문임
◯ 중국의 기업들은 지식재산권으로 인한 막대한 이윤이나 손실이 예상되어 지식재산권 인재 비중을 늘리고 있으며 이에 따른 기업들 간 지식재산권 인재 영입을 위한 경쟁이 심화됨
- 정부의 계획과 기업들 간의 지식재산권 인재 영입 경쟁으로 인하여 고급인력들이 특허대리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