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9일, 영국 특허청(IPO)은 연례보고서인「2009~2010 지식재산 범죄보고서(IP Crime Report)」에서 지식재산 범죄 조사 결과와 단속 조치 내용을 발표함
- 보고서는 IPO의 지식재산 범죄 담당그룹(IP Crime Group)에서 작성함
* 지식재산 범죄 담당그룹은 정부와 단속기관, 산업그룹으로 구성된 IPO 소속의 단체임
◯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세관은 2009~2010년 동안 400만 개의 위조 상품을 담은 2,100개의 화물을 압류하였으며 이 상품들의 진품 가격은 4,000만 파운드에 달함
- 압류된 상품들은 시장과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서 거래되고 있었음
- 또한, 이 보고서는 치약과 항공기 부품, 살충제, 디자인 제품,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위조 및 침해 상품이 영국 내에서 판매되고 있음을 강조함
◯ Baroness Wilcox 지식재산권 장관은 보고서에서 침해와 위조 행위가 합법적인 기업들의 매출을 부당하게 빼앗아가는 등 영국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함
- 이어 소비자들에게도 위험 화학물질이 포함된 담배와 화재 위험이 있는 전기제품, 아동들에게 위험한 장난감 등 위조 상품의 위험성을 알리고 위조 상품의 판매자를 신고할 것을 당부함
◯ 한편, 7월 21일에는 웨일즈에 있는 Rhondda Cynon Taff 무역표준기관이 다른 지역 무역표준기관과 경찰, 국경청, IPO의 협조를 얻어 잉글랜드와 웨일즈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함
- 위조 브랜드 의류의 수입과 유통 실태를 파악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위조 상품 뿐 아니라 위조 의약품도 압류하였음
*「2009~2010 지식재산 범죄보고서」
http://www.ipo.gov.uk/ipcreport09.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