〇 8월 16일, 일본 도쿄(東京)시 소재의 메키키 크리에이트(メキキ・クリエイツ)社는 중소기업을 위한 타임스탬프(Time Stamp) 시스템인 「Genius Note」를 개발하여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고 발표함
- 이는 지식재산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증명하여 중소기업의 권리나 사업을 지키기 위한 서비스임
* 타임스탬프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콘텐츠의 생성 및 수정 여부를 증명하는 기술로, 원본 파일에서 일정 함수로 생성되는 해시값(hash value)과 표준시를 이용한 시각 인증 기술을 조합한 것임
〇 일본 중소기업들은 지식재산에 대한 관리가 허술하여 기술이나 노하우가 도용되고 있으며, 모방의 표적이 되고 있음. 이처럼 중소기업의 지식재산은 중국 등 해외기업뿐만 아니라 자국의 대기업에 의해서도 침해되고 있음
- 자국의 대기업의 경우, 거래를 제안하면서 샘플을 빌려 달라거나 공장을 보여 달라고 요청을 한 후, 이것을 그대로 특허출원하거나 제품화하는 일이 발생함. 그리고 이러한 지식재산권 침해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려고 해도 증거가 없는 경우가 많음
- 물론 특허를 출원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 비용이 건당 수십 만 엔부터 백만 엔에 달하여, 모든 기술이나 노하우를 건별로 출원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임
〇 타사보다 먼저 기술이나 노하우를 발명하여 사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면 침해자에게 대항할 수 있음. 따라서 「Genius Note」를 사용한다면 특허출원을 하지 않더라도 지식재산을 보호할 수 있음
- 담당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서류(모든 종류의 파일에 대응)를 전용 아이콘으로 드래그 하는 즉시 타임스탬프를 찍은 증명서가 메키키 크리에이트社로 전송되는 간편하고 사용하기 쉬운 시스템임
〇 「Genius Note」의 증명서에는 「극비」 표시가 되어 있고 원본 파일도 첨부하기 때문에 해당 서류가 중요한 서류인지 언제 생성되었는지를 알 수 있어 강력한 증거가 될 수 있음
- 또한, 담당자는 패스워드를 설정할 수 있으므로 자동적으로 접속 이력도 남음
〇 중소기업의 입장에서는 지식재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지만, 아직까지는 이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이 현실임
- 메키키 크리에이트社의 카스가와 토시오(粕川敏夫) 상무는 중소기업에게는 핵심 기술을 특허로 보호하고 주변 기술이나 노하우는 선사용․선발명 등 비공개로 지킨다는 전략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타임스탬프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