〇 9월 20일, Intellectual Ventures社의 일본 대표 겸 경영 부사장인 카토 마사노부(加藤幹之)는 일본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을 이용하여 세계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이노베이션 생태계」 도입을 강조함
- 지난 8월, 후지쯔(富士通)社의 경영집행 겸 법무 지식재산권 본부장이자 일본경제단체연합회의 지식재산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던 카토 대표는 특허괴물로 알려진 Intellectual Ventures社로 이직을 하자 논란이 많았음
* 「이노베이션 생태계」란 연구자, 투자가, 법률가, 비즈니스 전문가들의 글로벌 네트워크이자 활동 시스템임
〇 카토 대표는 Intellectual Ventures社가 외부의 연구 지원뿐만 아니라 스스로 연구를 수행하는 지식재산 투자 회사라는 점을 강조함
- 예를 들어, Intellectual Ventures社가 빌 게이츠와 함께 향후 100년 간 연료 교환이 불필요한 차세대 원자로 기술을 가진 미국의 테라파워社에 투자한 적이 있는데, 이 기술은 Intellectual Ventures社에서 연구하고 있던 아이디어로 스스로 사업화까지 기획해 각 방면에서 출자를 모집하여 실현한 것임
〇 Intellectual Ventures社의 「이노베이션 생태계」는 연구에서 투자, 사업화에 대한 프로세스 등을 구축하고 있음
- 카토 대표는 Intellectual Ventures社의 사업방법을 통해 일본 기업은 훌륭한 기술이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데도 왜 세계적인 제품을 만들지 못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함
- 또한 Intellectual Ventures社에는 기술자로서 경험을 쌓은 감정사가 방대한 의견서를 작성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떠한 시장을 만들 것인가, 어떤 제품을 위해서는 어떠한 기술 개발이 필요한가, 전 세계의 연구자 중 누구에게 무엇을 의뢰할 것인가 등에 대한 의견서를 제로베이스에서 고심하고 있었다고 함
〇 카토 대표는 이노베이션을 훌륭한 기술이 시장에 채용되는 것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이를 위해서는 이노베이션이 실제로 실현되기 위한 이노베이션 생태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함
- 또한 Intellectual Ventures社를 통해 이러한 시스템을 일본에 도입하여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힘
〇 Intellectual Ventures社는 2년 전 아시아 각지에 거점을 설립한 후, 중국이나 인도에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왔으나 일본에서는 다소 정체되어 있었음
- 이는 Intellectual Ventures社가 지식재산 분쟁을 일으키는 특허괴물로 인식되고 있었기 때문임. 그러나 일본 지식재산계의 일인자인 카토 대표의 취임으로 이러한 의혹을 단번에 불식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