〇 10월 12일, 일본 OKI그룹의 프린터 사업회사 OKI Data社는 토너, 잉크 등 소모품의 모방품 대책과 생산이력관리 강화를 위한 「브랜드 프로텍션 시스템(ブランドプロテクションシステム)」을 도입했다고 발표함
- 2010년 11월, 아시아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한 후 전 세계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함
〇 이번 OKI Data社가 도입하는 시스템은 국제적인 시험 인증기관인 TUV Rheinland Japan社의 제품관리 인증시스템 PCAS와 다이니혼인쇄(DNP)社의 리프만(Lippmann)형 홀로그램 전사기술을 배합한 세계 최초의 시스템임
- PCAS란, 무작위로 생성되는 13자릿수 영문․숫자 코드를 중심으로 제품 검증,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의 이력 관리 등 여러 기능을 탑재한 온라인 시스템임
- 리프만형 홀로그램은 필름에 특수한 폴리머층을 도포하여 상하 좌우의 깊이감 표현이 뛰어나고 실물에 가까운 입체감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사용 재료나 제조 프로세스가 특수하여 위조하기가 매우 어려운 홀로그램임
〇 OKI Data社는 제품 상자를 리프만형 홀로그램과 위조 방지 번호를 암호화된 PCAS 번호로 인쇄한 라벨을 부착하여 봉할 예정임
- 위조하기 어려운 리프만형 홀로그램의 특성을 이용하여 진품과 모방품을 판별할 수 있으며, PCAS 번호를 OKI Data社의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상품 고유의 정식 번호인지 카피된 번호인지 판별할 수 있음
〇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모방품 판별을 위한 설비를 각 지역에서 도입할 필요가 없으며, 라벨 한 장으로 봉합과 위조 방지 기능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시스템의 신속한 도입이 가능함
- 또한, OKI Data社의 홈페이지의 모방품 판정 서비스에 입력된 코드와 장소에 의해서 모방품뿐만 아니라 정품의 생산이력 관리도 강화될 전망임. 이로 인해, 정품의 유통경로가 명확해져 이용자 상황 파악, 사용된 카트리지의 회수율 등이 향상되어 재활용도 촉진될 것으로 예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