〇 11월 23일, 중국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는 상하이(上海)에서 「2010년 정보기술분야 특허동향 보고서(2010年信息技术领域专利态势报告)」를 발표함
-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특허 출원에서 양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각 산업에서 외국과의 기술 격차가 큼
〇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2010년 6월 30일 기준으로 정보기술 분야 특허 출원은 111만 8천만 건이며, 그 중 발명 특허 출원이 76만 6천 건 이상, 실용신안 출원이 약 35만 2천 건으로, 2009년 9월 30일을 기준으로 총 특허 출원수가 13만 3천 건 증가함
- 중국인의 특허 출원이 외국인의 출원보다 약 30만 건이 더 많았으나, 기술 수준이 높지 않고, 출원의 약 50%가 실용신안임
〇 중국에서 진행하는 기업의 특허출원을 살펴보면, 화웨이(華爲)社와 중싱(中興)社를 제외한 기타 중국기업의 특허출원과 외국기업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음
- 중국에서 기업의 특허출원은 한국과 일본이 상위 20위권에 각각 2개, 10개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중국에서 특허를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고 강화하고 있음
- 중국에 특허를 출원하는 기업 중에서 1위는 삼성(약 3만 건)이고 2위는 LG(약 2만 7천 건)임. 중국 기업인 화웨이社와 중싱社의 출원은 각각 약 2만 6천 건, 약 1만 9천 건임
- 특허 출원수가 5천 건 이상인 중국기업은 화웨이社와 중싱社 뿐이며, 중국기업 중 특허 출원 3위인 비야디(比亞迪,BYD)社의 출원도 4,734건에 불과한 것에 반해, 상위 10위권에 속하는 외국기업의 평균 출원수는 1만 건 이상임
〇 공업정보화부 관계자는 현재 100대 전자기업 중 일부는 기업 순위와 특허 출원수가 정비례를 이루지 못하고 있음
- 공업정보화부는 기업 혁신을 추구하기 위하여 100대 전자기업의 평가 기준을 조정할 계획이며, 기업의 규모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수익과 R&D 수준을 함께 포괄적인 방법으로 평가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