〇 6월 29일, 일본 카나가와(神奈川)현은 카나가와 과학기술아카데미(KAST) 등과 대기업의 미활용 특허를 중소기업에 기술이전하는 「특허유통 코디네이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힘
- KAST가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 데이터베이스와 카나가와현 산학관 협력 추진조직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
- 대기업의 미활용 특허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를 중소기업에 기술이전하여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한 기술 지도도 실시할 것임
- 카나가와현은 이번 사업을 KAST에 위탁하고, KAST는 특허유통 전문가 4명을 배치함
〇 KAST는 라이선스 계약이 가능한 대기업의 개방 특허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중소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특허를 선별함
- 우선 카나가와현 내에 연구개발 거점을 가지고 있는 대기업들로 구성된 카나가와 R&D 추진협의회 회원 기업인 닛산社, Sony社 등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업무를 추진함
〇 카나가와 R&D 추진협의회 회원사는 현재 공업소유권정보․연수관에 등록되어 있는 개방특허 43,000건 중 약 10%에 해당하는 4,600건을 보유하고 있음
- KAST가 이러한 특허를 정리하고 집대성하여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특허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비할 예정임
〇 KAST는 과거에 이미 대기업의 특허를 중소기업에 연결한 실적이 있음
- 2010년 11월, 요코하마(橫濱)시에 있는 시스템개발 관련 회사인 랜드시스템社가 Fujitsu社가 보유한 「유독 물질의 농도 측정기술」의 특허를 이용하는 계약을 체결하도록 중개함
* 그 성과로 황화수소 등 공기 중 유해 가스의 농도를 인터넷을 통해 원격 측정하는 기술이 개발된 바 있음
〇 오는 7월 7일에는 특허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무료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임
- 특허 활용을 통해 사업화를 기대할 수 있는 대기업의 기술을 찾아내고, 카나가와현이나 KAST에서 주최한 전시회에 참가했던 444개 중소기업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에 특허 활용을 촉구하는 활동을 함
〇 또한,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특허라이선스 협상에 들어가는 단계에서부터 지원을 실시할 예정임
- KAST의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상에 입회하여 계약조건 조정이나 조언을 하고, 사업화까지의 기간, 중소기업이 라이선스 비용 부담을 감당할 수 있는지 여부도 검증함
- 계약이 체결된 후에는 카나가와현 산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제품 검사나 분석 등 사업화를 위한 지원도 실시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