〇 지난 7월, 영국 지식재산청(UKIPO)은 상표와 기업성과 간의 연관관계에 관한 연구보고서인 「상표 인센티브(Trademark Incentives)」를 발간함
- UKIPO가 의뢰하여 영국 옥스퍼드 대학 Christine Greenhalgh 교수가 수행한 이 연구의 목적은 기업혁신 과정에서 상표의 역할을 분석하기 위해서임
〇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영국 국가통계청 DB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상표는 기업성과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남
- 상표활동을 활발히 하는 기업 생산성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21% 더 높게 나타남
- 종업원 수에 있어서도 상표활동이 활발한 기업이 20% 더 많은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직원의 보수도 0.7%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남
- 대기업은 소기업보다 12.9% 상표를 더 많이 가지고 있으며, 소기업의 1.7%, 중기업의 5.2%만이 그들의 제품 및 서비스에 상표를 사용하고 있음
〇 영국의 지식재산 전문가들은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제조업체들을 비용이나 가격 경쟁이 아닌 제품의 품질과 다양성으로 경쟁하도록 유도하고, 기업혁신의 결과를 상표를 통해 소비자에게 알리도록 정부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함
- 또한 영국 브랜드 그룹의 John Noble 이사는 영국의 경제정책에 대해 보다 정밀한 검토를 실시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언급함
* 「상표 인센티브」보고서
http://www.ipo.gov.uk/pro-ipresearch/ipresearch-year/ipresearch-year-201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