〇 9월 8일, 일본 중앙사회보험의료협의회 조사에 의하면, 진료소에 근무하는 의사의 14.6%가 환자에게 제네릭의약품을 처방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함
- 후생노동성은 의료비를 절감하기 위해 저렴한 제네릭의약품의 사용을 추진하고 있지만, 품질에 대한 논란이 많아 이용 확대에 어려움이 있음
〇 이번 조사는 후생노동성 산하기관인 중앙사회보험의료협의회가 지난 2010년 진료보수 개정에 따라 실시한 제네릭의약품 처방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것임
- 진료보수 개정에 따르면, 의료기관이 입원한 환자에게 제네릭의약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체제를 정비하면 진료보수를 가산하게 되어 있음
* 그러나 조사 시점이 개정 이후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았다는 점 등으로 인해 진료보수가 가산된 병원은 20.6%에 머물렀음
〇 외래에서는 의사가 처방전에 「변경불가」라는 서명을 하지 않으면 약국에서 제네릭의약품으로 변경이 가능함
- 다만, 진료소 의사의 31%, 병원 의사의 33.5%가 「변경불가」라는 서명을 한 적이 있다고 응답함
- 또한 「기본적으로 제네릭 의약품은 처방하지 않는다」라고 응답한 의사는 진료소에서 14.6%, 병원에서 9.2%에 달했으며, 그 중 80%는 「품질에 대한 의문」을 이유로 듦
* 일본에서 병원은 입원 및 검사설비를 갖춘 대형 의료기관 개념이고, 진료소는 비교적 가깝고 규모가 작은 시설을 의미함
〇 제네릭의약품은 신약의 특허가 만료된 후, 유효 성분이나 복용 후의 혈중 농도가 신약과 같다는 것을 증명하고 판매되는 것임
-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후생노동성은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의사들의 불신을 없애기 위한 대책마련이 요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