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9일, 미국 국립벤처자본협회(NVCA)는 2011년 3/4분기 벤처자본 투자액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발표함
- 보고서에 따르면, 생명과학 및 청정기술 벤처의 투자가 감소함
* 미국 벤처캐피탈 산업을 대표하는 무역 협회인 NVCA는 분기별로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Thomson Reuters社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PwC(PriceWaterhouseCoopers)社와 공동으로 작성함
◯ 보고서에 따르면, 벤처 투자가들은 3분기동안 생명공학 및 청정기술 876건에 69.5억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남
- 이는 2011년 2/4분기 1,015건에 대한 79억 달러 투자대비 투자액이 12% 감소한 수치이며, 투자건수는 14% 하락한 것을 의미함
- 비록 3분기에는 벤처투자금액 및 투자건수가 하락하였지만 2011년 첫 3분기 동안은 전년 동기대비 투자금액 20% 상승 및 투자건수의 3% 증가가 이루어졌다고 밝힘
◯ 생명과학분야(바이오기술 및 의료장비)는 3/4분기 투자금액이 18% 증가한 반면 투자건수는 21% 감소세를 보여 2005년 1/4분기 이후 최악의 실적을 나타냄
- 바이오기술 산업만 보면 96건의 투자건수에 11억 달러의 벤처 투자금액을 기록했으며 이는 2011년 2/4분기 대비 18%의 투자금액 감소 및 투자건수 20% 하락을 보인 것임
- 투자금액 측면에서는 NVCA가 집계한 산업 가운데 바이오기술 산업이 2위(1위는 소프트웨어 산업)를 차지함
- NVCA 보고서에 따르면 NVCA가 집계한 17개 분야 중 생명과학업계 뿐 아니라 14개 산업군이 3/4분기 벤처 투자금액 감소를 경험함
◯ PwC의 Tracy Lefteroff 벤처자금 담당 글로벌 파트너에 따르면 생명과학 기업에 대한 규제로 인해 벤처 투자가들은 투자대비 빠른 수익을 위해 다른 산업에 투자를 하고 있음
- NVCA의 Mark Heesen 회장은 생명과학 및 청정기술 분야에서의 공공정책 문제가 투자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언급함. 또한 벤처자금 조달 수준이 현재 10년 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