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6일, 영국 AstraZeneca社 등 8개 제약회사는 뎅기열, 나병, 19개 열대병 등 소외질병에 대한 신규 연구증진을 위한 데이터 풀에 가입함
◯ 풀에 가입한 제약회사는 Alnylam社, AstraZeneca社, Eisai社, GlaxoSmithKline社, Merck社, Novartis社, Pfizer社, Sanofi社임
- 이외에도 미국 국립보건원과 글로벌 보건을 위한 바이오 벤처(BIO Ventures for Global Health), 24개 이상의 학계 및 비영리 연구기관들이 참여함
- 이 풀은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가 관리하고, 특허 정보 및 데이터베이스(Re:Search)를 제공함
* WIPO는 10월 26일 세계보건기구(WHO) 및 민관 파트너들과 공동으로 의약품, 백신, 소외질병의 진단법에 대한 R&D 지식재산 공유를 위해 「Re:Search」데이터베이스를 출범한다고 발표함
(http://www.wipo.int/research/en/)
◯ 이는 말라리아, 결핵, 19개 열대병 및 UN이 뎅기열, 나병, 광견병, 독사교상과 같이 “소외질병”으로 지정한 기타 질병들을 퇴치하기 위해 노력하는 개발도상국들을 돕기 위해 고안된 것임
- 본 협력은 특허정보, 화합물, 비공개 결과에서 추출된 데이터를 포함하며, 이들 데이터는 기술료면제 라이선스를 통해 전문 연구진들에게 공개됨
- 많은 파트너들은 소외된 열대질병에 대한 연구지원을 위해 자신들의 시설에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임
- 특허공유, 데이터 보호 및 기타 세부사항에 대한 방법은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수립할 예정임
◯ AstraZeneca社와 Alnylam社는 관련 질병에 대한 자사의 모든 특허를 공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 AstraZeneca社는 개발 초기단계에 있는 의약품을 포함하여 1,400개의 특허군(patent families) 및 25,000개 이상의 개별 특허를 공개하고 있음
〇 AstraZeneca社 David Brennan 회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함
- 제약회사들은 신규 의약품의 시장 출시를 위해 20억 달러에서 30억 달러의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지만 개발도상국의 의약품 수요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적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은 이와는 또 다른 문제임
- 특허권은 의료보건 접근에 있어 장애요소로 작용해서는 안되며, 제약분야의 연구개발을 증진하기 위한 혁신적인 방안을 제공하기위해 이용되어야 함
〇 국경없는 의사회(Medicines Sans Frontieres)는 성명서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힘
- 화합물 라이브러리(compound libraries) 및 규제대상 데이터에 대한 접근 개선은 환영하지만, WIPO는 UN이 ‘최저개발국(least-developed)’으로 규정한 49개국에만 기술료면제 라이선스를 하는 나쁜 선례를 세우는 것임
- 또한 필수 의약품 원조 활동을 하는 단체들도 라이선싱을 수정하여 대다수의 환자들이 살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연구진들이 사안별로 접근을 위한 협상을 할 필요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