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7일, 미국 Mobile Commerce Framework(MCF)社는 미국 Groupon社와 Yelp社를 상대로 특허침해의 소를 제기함
- 이 사건은 해당 특허의 범위와 모바일 장비산업의 연관성이 존재하여 관련 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음
* Groupon社는 소셜커머스 기업으로 지역 식당, 병원, 미용실 등에 대한 사용 쿠폰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업체이며, 최근 기업공개(IPO)를 실시함. Yelp社는 미국의 지역 생활정보를 검색하여 각 지역의 식당 등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업체임
◯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MCF社는 특허괴물로 불리는 비실시기관(NPE)으로 이번에 제기한 소송에서 Groupon社 외에 Yelp社에 대해서도 소를 제기함
- MCF社는 Groupon社와 Yelp社가 자사의 특허(No.7,693,752)를 침해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음
- MCF社의 특허는 기술발전 분야인 모바일 장비기반의 비즈니스-고객 통신(business-to-customer communication)과 관련된 것으로, 서비스 가입 기반의 쇼핑 네트워크에서 1명 이상의 판매자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지리적 위치와 관련한 모바일 장비 사용자 정보를 수신하는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는 BM 발명이며, 타인을 제외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가짐
- 즉 주변의 판매자 위치를 파악해 Groupon社와 Yelp社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서비스해주는 것으로, 아이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등 다양한 플랫폼에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는 Groupon社와 Yelp社가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함
◯ 지난 3월, 모바일 장비에 대한 위치 기반 소셜네트워킹 웹사이트인 Foursquare社 역시 동일 특허에 대한 침해 사유로 MCF社에 의해 소를 제기당한 바 있음
- 5월 13일, Foursquare社는 침해혐의를 부인하고 해당 특허가 무효임과 집행이 불가능함을 주장하며 이의를 제기한 상태임
◯ 특허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거대한 소송의 전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NPE가 소유한 광범위한 특허로 인해 Groupon社와 같은 혁신기업의 노력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우려함
- 기술분석가로 유명한 Miachael del Castillo는 수익성이 높은 휴대폰 산업에서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NPE와의 분쟁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분쟁의 최대 피해자는 모바일 장비를 통해 소비자를 연결시키려고 하는 차세대 혁신가들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