〇 12월 20일, 일본 지식재산교육협회 사업부장 콘도 타이스케(近藤泰祐)와 이토 미쿠니(伊藤御国)는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제1기 「지식재산 애널리스트 육성 강좌」에 대한 기획 배경 및 특징 등에 대해 소개함
- 협회는 2004년 지식재산 관리기능검정을 시작하는 등 지금까지 지식재산 분야에서 지식재산 지식의 보급을 통해 지식재산 인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함
- 이번에 기획한 강좌는 지식재산, 기업경영, 파이낸스의 전문성을 갖추어 「경영」과 「지식재산」의 연계를 촉진시키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인재인 「지식재산 애널리스트」를 육성하기 위한 것임
〇 「지식재산 애널리스트 육성 강좌」의 기획 배경
- 최근 10년간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식재산을 활용한 경영전략을 언급할 때 「연구개발, 지식재산, 사업의 삼위일체에 의한 경영」이라는 프레이즈가 상징적으로 사용되어 왔음. 그러나 지식재산경영을 실천하고 사업을 크게 성장시킨 사례는 대기업에서도 많은 편이 아님
- 경영전략과 지식재산의 제휴는 기업의 오랜 과제임. 기업에서 경영진에 대한 지식재산교육과 연구개발·지식재산 부서에 대한 경영 매니지먼트 교육이 이뤄지고 있으나, 경영과 지식재산에는 「경영정보」와「지식재산정보」 간 정보의 벽이 존재함. 이 요인으로 인해 경영과 지식재산을 중개할 수 있는 전문 인재가 필요함
- 경영과 지식재산을 묶으려면 「기업경영」, 「파이낸스」, 「지식재산」에 정통한 인재가 필요함. 경영 과제나 사업 목표에 대해서 지식재산에 입각한 정보 수집, 분석, 가치평가를 적절하게 실시하여 경영진에 명확하게 제언할 수 있는 컨설턴트 같은 존재가 필요함
- 협회에서는 이러한 전문 인재를 「지식재산 애널리스트」라고 칭하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장으로 신규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함
〇 「지식재산 애널리스트 육성 강좌」의 주요 특징
- 수강 자격은 변리사, 지식재산관리기능사, 기술사,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중소기업 진단사, 증권분석가 등 지식재산, 기업경영, 파이낸스에 관련된 전문가를 대상으로 함. 이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전문성의 광역화를 도모하는 강좌이기 때문임
- 강의 내용은 기업전략, 지식재산전략, 지식재산법, 지식재산조사, 지식재산정보해석, 지식재산파이낸스, 정리/사례 연구법 등 7과목(23.5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유 자격에 따라 과목 면제가 적용됨
- 최종 강의에서는 강좌에서 배운 지식재산․재무․법무 지식을 이용하여, 지식재산 관점에서 전략을 책정한 M&A에 대해 연구함
* 제1기 강좌에서는 일본 전자기기 제조회사의 입장에서 타사 사업 인수를 고려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 참가에 대해, 특허정보를 통해 다면적으로 검증하는 것이었음. 사업, 매출, 연구개발, 기술, 지식재산, 제조설비, 외부환경 등의 현황을 근거로 M&A의 장단점, 기업의 인수 가능성 등에 대해서 검증하고 최종 리포트를 작성함
〇 「지식재산 애널리스트 육성 강좌」를 통해 습득할 수 있는 기술
- 기업 내에서는 사내 컨설턴트로, 기업 외에서는 사외 전문가로서 「지식재산정보」를 「경영정보」로 가공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음
- 또한 지식재산을 활용한 경영전략, 사업전략을 구현하고 경영진에 보여주기 위한 필요한 각종 리포트 작성 능력을 갖출 수 있음. 예를 들어 사업 기획, 연구개발․ 지식재산 각 부서가 모이는 회의의 자료 작성, 신규 사업이나 사업 철회 시의 경쟁사․파트너 후보 기업의 동향조사 리포트 등임
〇 향후의 전개 방향성
- 이번에는 인재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강좌 형태로 진행했지만, 「지식재산 애널리스트」의 역할과 중요성을 널리 인지시켜 활약 장소를 확대하기 위해 자격화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음
- 또한, 강좌가 지식재산에 관련된 여러 전문가들이 서로의 기술이나 지식을 향상시키는 장소가 되도록 지원할 예정임. 현재는 특허를 중심으로 한 지식재산정보를 취급하는 커리큘럼이지만 콘텐츠 비즈니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도 개발하여, 보다 넓은 영역에 도움이 되는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