〇 3월 21일, 일본 오카야마(岡山)현 산업진흥재단은 대학 등의 연구에서 창출된 특허를 기업에 기술이전하는 「오카야마 TLO」사업을 2011년 내에 종료했다고 발표함
- 이는 민간기관 등 다양한 기술이전 수단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식재산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는 대학 측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임
- 또한, 기업에서 연구개발비용을 축소하는 등 이전 건수가 감소하여 사업 수지가 악화된 것도 사업 종료의 한 원인임
〇 오카야마 TLO는 2004년에 설립되어, 총 11개의 대학 및 고등전문학교, 158개의 기업 등을 회원으로 두고 있음
- 지난 8년 간 530건의 특허를 취급하였고, 뇌경색 수술에서 뇌의 냉각장치에 관련된 특허 등 74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중개함
- 기업 측으로부터 로열티 5천만 엔을 받아 대학에 3,600만 엔을 지급함
〇 그러나 기술이전건수는 2006년 17건, 2007년 15건으로 최고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인 감소 추세로, 2011년에는 6건에 머무름
- 미국에서의 리먼 쇼크 이후 연구개발비용이 감소하였고, 국가의 기술이전 지원책이 대학의 지식재산본부 활용으로 옮겨간 것이 원인임
〇 또한 2008년에는 국가 보조금(연 850만~1,700만 엔)이 중단되었고, 2010년에는 오카야마현 보조금(연 200만~1천만 엔)도 중단되어 사업 수지가 악화됨
- 2011년에는 수입이 1,550만 엔인데 비해 인건비나 특허 관련 경비 등 지출은2,500만 엔이 될 전망임
〇 한편, 오카야마현 산업진흥재단은 2011년에 설치한 지식재산 종합지원창구를 통해서 향후에도 지식재산에 관련된 매칭 지원은 계속할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