〇 4월 19일,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은 2012년 상반기 중에 특허 등 지식재산권을 매입해 1,000억 규모의 사모펀드를 운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이 펀드는 기업 및 개인이 보유한 지식재산권을 인수하여 다른 기업에게 로열티를 받고 그에 대한 라이선스를 부여하는 구조임
- 펀드 만기시에는 펀드에 지식재산권을 매각한 당사자에게 지식재산권을 다시 구매할 수 있는 우선권을 줌
*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은 3월 21일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았으며, 2010년 7월 국내 우수 지식재산권의 해외유출 방지와 해외 특허전문관리기업의 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민관합동 지식재산 전문기업인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가 대주주임
〇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의 김홍일 대표는 다음과 같이 언급함
- 현재 특허경쟁은 주로 정보통신 산업부문에서 심화되어 있으나, 점차 자동차, 에너지, 고령화에 따른 의료와 나노기술 부문 등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됨
- 또한 특허를 등록하는데 그치지 말고 금융자본과 연계해 적극적으로 수익창출에 나서야 함. 기존에는 기업들이 유형자산을 금융기관에 담보로 제공하고 필요한 자금을 확보했다면 앞으로는 기업의 핵심특허를 활용해 자금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성장을 추구해야 함
〇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은 금융자본으로부터 자금을 모아 핵심 무형자산을 재평가하고 수익이 예상되는 특허를 펀드를 통해 매입하여 국내기업들의 이익을 보호하는 것에 초점을 맞춤
- 또한 해외에서 권리침해가 발생한 경우 소송을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펀드를 설계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