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9일, 콜롬비아는 「표장의 국제적 등록을 위한 마드리드시스템」에 87번째로 가입하였으며, 이는 8월 29일부터 발효될 예정임
- 이번 콜롬비아의 가입으로 마드리드시스템은 지리적 적용범위를 확대하여 세계 상표권자들이 더 많은 지역에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에도 남아메리카 지역 국가들이 지속적으로 그 가입 여부를 타진할 것으로 기대됨
- 콜롬비아의 이번 가입은 기업 경쟁력 강화수단으로서 국제상표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콜롬비아 국내기업들의 요구가 반영된 것임
* 마드리드시스템은 특허의 PCT와 유사한 국제 상표등록 체제로서, 상표출원인이 국내특허청을 통해 WIPO에 출원서를 제출하면 WIPO에서 각 국가의 특허청에 이를 배부, 심사하도록 함으로써 동시에 여러 국가에서 상표 등록을 가능하게 하는 제도임
◯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의 Francis Gurry 사무총장은 이번 콜롬비아의 마드리드시스템 가입을 환영하고 향후에 남아메리카 국가들이 계속해서 동 시스템에 가입할 것을 독려함
- 콜롬비아의 Angelino Garzón 부통령은 국제상표시스템 가입이 콜롬비아 경제적 번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함
◯ 한편, 콜롬비아는 2004년 스페인어가 마드리드시스템의 공식언어로 채택된 이후에 첫 번째로 가입한 스페인어 사용 국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