〇 5월 25일, 특허청(KIPO)은 「민간 IP-R&D 전략 지원 사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더 많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이 사업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반기 사업 참여신청을 접수한다고 발표함
- 「민간 IP-R&D 전략 지원 사업」은 기업이 각 연구개발 단계별로 맞춤형 특허전략을 수립하여 강한 특허를 확보하도록 지원하고, 제품의 출시 이후에는 다른 기업에 의한 특허 시비로부터 벗어나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특허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임
〇 대표적인 사업 성과로써, 슈퍼커패시터 제조업체인 비나텍은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2011년 82억 원의 매출을 달성함
- 비나텍은 이 사업에 참여하여 해외 경쟁업체들의 특허분석을 통해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자사의 기술을 다수의 특허로 보호함으로써 특허분쟁을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 해외 매출이 급증함
- 또한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유비쿼스는 이 사업의 지원을 받아 국내외 경쟁사의 특허분석을 통해 기술 차별화를 시도하고 제품 출시 전에 수출 대상 국가에 특허출원을 하는 등 안정적인 해외시장 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함
* 슈퍼커패시터(super capacitor)는 콘덴서의 성능 중에서 전기 용량의 성능을 중점적으로 강화한 부품임
〇 KIPO는 이 사업을 통해 올해 총 118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하반기 사업 참여 신청을 5월 31일까지 접수할 예정임
- KIPO는 이 사업을 「지재권 중심의 기술획득 전략지원 사업」 및 「첨단부품ㆍ소재산업 지식재산-R&D 전략지원 사업」으로 나누어 참여기업을 모집 중임
- 한편 이 사업과 관련해 KIPO의 김호원 청장은, 국내기업이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 기획 단계부터 특허정보를 활용하여 강한 특허 확보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설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