〇 6월 18일, 미국 Kodak社는 Apple社가 자사의 특허권 매각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 맨해튼 파산법원에 소송을 제기함
- Kodak社는 Apple社가 1990년대 초반에 양사가 공동으로 한 작업에서 비롯된 10건의 특허에 대해 소유권을 부당하게 내세우고 있다고 주장함
- Kodak社는 또한 1996년 Apple社로부터 분리된 FlashPoint Technology社가 해당 특허들을 Apple社로부터 양도받았다고 주장하며 그에 대해 소유권을 내세우고 있다고 밝히고 FlashPoint Technology社에 대해서도 소송을 제기함
〇 Kodak社에 따르면, Apple社가 소유권을 주장하는 특허에는 촬영한 사진을 카메라의 액정표시 장치를 통해 미리 볼 수 있는 기술이 포함됨
- Kodak社는 문제가 된 특허들이 700건 이상의 특허들로 구성된 디지털 촬영 포트폴리오의 일부이고, 이 포트폴리오가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 태블릿 등과 같은 장비들에 대한 것으로서 2001년 이래 3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다고 설명함
〇 Kodak社는 Apple社 및 FlashPoint Technology社가 자사의 경영난을 악용해 이득을 취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함
- Kodak社는 또한 Apple社가 자사에 대한 로열티 지급을 지연시키고 특허 매각을 방해하기 위해 자금동원을 하였다고 주장함
- 한편, Apple社 및 FlashPoint Technology社는 이번 소송에 대한 아직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음
〇 Kodak社는 지난 1월 19일에 파산보호를 신청하고, 기업운영을 하기 위한 9억 5천만 달러의 대출을 받기 위해 특허 매각을 추진 중임
- Kodak社는 약 1만 700건의 특허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지털 촬영 포트폴리오 및 400개 이상의 특허들을 포함하고 있는 디지털 영상처리 포트폴리오를 매각할 예정임
- 현재까지 약 20개의 기업들이 Kodak社에 특허 구매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지며, Kodak社는 8월 초에 경매를 통해 특허를 매각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