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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식재산권기구, 「2012년 글로벌 혁신지수」 발표
구분  국제기구 자료출처   www.wipo.org
분류   인프라 > 지식재산 시스템 구축 > 지식재산 관련 정보제공/교류
기관구분   공공 주체기관  세계지식재산권기구
통권  2012-28 호 발행년도  2012
발행일  2012-07-03

◯ 7월 3일,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는 교육연구기관인 European Institute of Business Administration(INSEAD)와 공동으로 세계 141개국의 혁신 역량 및 성과를 조사한 보고서인 「2012년 글로벌 혁신지수(Global Innovation Index 2012)」를 발표함
  - 이 보고서는 현대의 혁신 생태계(innovation ecosystem)에서 기업, 공공부문, 학계, 사회단체 등 혁신 주체들 간에 생산적인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강조함
   * INSEAD는 2007년 이래 매년 세계 국가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혁신지수(Global Innovation Index, GII) 보고서를 발표해 옴. 이 보고서는 단순히 연구보고서나 연구개발 부문에 대한 지출 등 전통적 지표를 기준으로 국가들의 혁신 수준을 평가하지 않고, 사회 전반에서의 혁신 수준을 심도 있게 평가하여 세계 혁신 정책을 인도하고 관련 성과들을 평가하기 위한 기반을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작성됨

〇 이번 보고서에서 WIPO 등은 국가별로 혁신 투입 하위지수(Innovation Input Sub-Index)와 혁신 산출 하위지수(Innovation Output Sub-Index)를 산출하고 이 하위지수들 간에 평균을 계산하여 GII를 산출함
  - 혁신 투입 하위지수는 혁신 활동을 구현하는 국가 경제요소들을 (1) 제도, (2) 인적자원 및 연구, (3) 기반체계, (4) 시장 성숙도(market sophistication), (5) 사업 성숙도(Business sophistication)의 5개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한 것임
  - 혁신 산출 하위지수의 평가 부문에는 (1) 지식 및 기술 산출 (2) 창의 산출(Creative outputs) 등이 있음
  -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GII 상위 10대 국가들은 스위스, 스웨덴, 싱가포르, 핀란드, 영국, 네덜란드, 덴마크, 홍콩, 아일랜드, 미국의 순이며, 우리나라는 21위(2011년 16위), 프랑스 24위(2011년 22위), 일본 25위(2011년 20위)를 차지함
  - 한편 2011년 GII 상위 10대 국가들 중에서 유일하게 캐나다가 2012년에 10위 내에 들지 못하였고, 미국은 2011년 7위에 이어 올해에도 10위를 기록해 혁신 선도그룹에 속하였으나 교육, 인적자원, 혁신 창출 등의 부문에서 성과가 낮아 GII 순위가 하락함

◯ 이 보고서는 또한 국가별로 혁신 투입량 대비 혁신 성과를 나타내는 글로벌 혁신 효율성 지수(Global Innovation Efficiency Index)를 산출해 분석함
  - 취약한 혁신 환경이나 혁신 투입량에도 불구하고 혁신 산출량이 높은 국가들에서 이 글로벌 혁신 효율성 지수가 높게 나타남
  - 2012년 글로벌 혁신 효율성 지수 상위 10대 국가는 중국, 인도, 몰도바, 몰타, 스위스, 파라과이, 세르비아, 에스토니아, 네덜란드, 스리랑카가의 순임
  - 이 보고서는 선진국들이 혁신 전략에서 계속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혁신 주체들 간에 연계성을 수립,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개발도상국들도 마찬가지로 혁신 체계에서 일관성 있는 연계성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국가모델을 수립하고 이러한 연계성을 통해 혁신 주체들 간의 연계정책들을 수립, 조율함으로써 혁신 원동력을 창출할 수 있다고 권고함

◯ 이 보고서는 또한 BRIC 국가들(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혁신 역량을 평가하고 이 국가들이 그 성장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 역량에 더욱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함
  - 중국은 지식 및 기술 산출 부문에서 스위스, 스웨덴, 싱가포르, 핀란드의 뒤를 잇는 성과를 보였으나, 혁신 기반체계 및 환경 부문에서는 평가가 저조하였으며 이러한 양상은 인도 및 브라질도 마찬가지임

〇 이 보고서는 각 국의 GII 및 1인당 GDP를 기준으로 국가들을 혁신 선도국(innovation leaders), 혁신 학습국(innovation learners), 혁신 저조국(innovation underperformers)으로 구분함
  - 혁신 선도국은 혁신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구성하고 안정적인 혁신 기반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를 활발히 하는 국가로서, 여기에는 스위스, 북유럽 국가들, 싱가포르, 영국, 네덜란드, 홍콩(중국), 아일랜드, 미국, 룩셈부르크, 한국, 프랑스, 일본, 슬로베니아 등 고소득 국가들이 포함됨
  - 혁신 학습국은 모든 부문에서 성과가 고르게 나타나지는 않지만 제도나 인적자원 등 혁신 기반체계에 대한 투자 및 개선 등을 통해 전반적으로 혁신 성과가 상승한 국가로서, 여기에는 라트비아, 말레이시아, 중국,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몰도바공화국, 요르단, 우크라이나, 인도 등 중소득(middle-income) 국가들이 포함됨
  - 혁신 저조국은 혁신 체계가 취약한 국가로서 그리스, 러시아, 이집트, 베네수엘라 등이 이에 속함
* 「Global Innovation Index 2011 : Stronger Innovation Linkages for Global Growth」

http://www.wipo.int/econ_stat/en/economics/g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