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6일, 영국지식재산청(UKIPO)은 「2011/2012 지식재산 범죄 보고서(IP Crime Report 2011/2012)」를 발표함
- 이 보고서는 산업계와 정부기관이 공조하여 위조 및 불법복제 제품을 단속하고 관련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찾기 위해 UKIPO가 2004년에 설립한「영국 지식재산 범죄 그룹(UK IP Crime Group)」이 작성하였으며, 2011년 4월 1일~2012년 3월 31일 기간 동안의 지식재산 집행 현황을 토대로 작성됨
◯ 이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많은 위조제품이 단속된 품목은 의류, 담배, DVD, 술, 신발류 등으로 나타남
- 영국 왕실 수입 및 관세기구(HM Revenue and Customs)와 영국 국경단속기구(UK Border Force)는 공조 활동을 펼쳐 영국으로 들어오는 70억 파운드 상당의 위조제품을 압류했으며, 이 중에는 150만 파운드가 넘는 위조 브랜드가 부착된 골프 용품 및 컴퓨터 주변기기 등이 포함되어 있음
- 또한 의약품 및 의료용품 규제국(MHRA)은 온라인에서 위조의약품을 거래한 자를 적발하여 법원으로부터 1천 4백만 파운드의 압류 명령을 받아냄. 이러한 금액은 지금까지의 위조의약품에 압류 명령들 중에서 가장 큰 금액임
◯ 이 보고서는 또한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 네크워크가 지식재산 범죄에 점점 더 많이 이용되고 있다고 밝힘
- 이와 관련해, 출판업자연합(The Publishers Association)은 지난 1년 동안 온라인 불법 콘텐츠에 대해 20만 건 이상의 경고장을 발송하였으며 영국 음반산업협회(BPI)는 4백만 건 이상의 온라인 불법 디지털 음악 파일을 확인ㆍ제거함
◯ UKIPO의 Baroness Wilcox 청장은 이 보고서가 정부와 산업계가 공조하여 조직적인 범죄에 대응한 좋은 사례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함
- Baroness Wilcox 청장은 또한 UKIPO가 지식재산 범죄에 대한 대중의 인식 제고를 위해 「모범사례(Best Practice)」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국 지식재산 범죄 그룹이 「사업장에서의 지식재산권 침해 방지(Preventing Infringement of IP Rights in the Workplace)」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힘
* 「2011/2012 지식재산 범죄 보고서(IP Crime Report 2011/2012)」
http://www.ipo.gov.uk/ipcreport11.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