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1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기술집약적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안 제언」보고자료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개방형 혁신 플랫폼 구축’ 및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기술자산 활용’을 이용하여 우리나라의 사회적 기업들이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사회적 문제해결에 협력하고 나아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함
- KISTEP은 이번 이슈페이퍼를 통해서 사회적 기업들의 기술집약적 혁신이 미흡한 점을 지적하고, 국내 사례에 알맞은 기술집약적 사회적 기업 육성 시스템을 고찰함
* 기술집약적 사회적 기업이란 과학기술 지식을 활용해서 혁신적인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으로 정의됨
◯ KISTEP은 Kopernik社가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사용자 중심의 개방형 혁신 플랫폼’의 대표적 사례로 제시하며, 국내에서도 Kopernik社의 온라인 플랫폼과 유사하게 개발자와 수요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의 개발 및 도입을 주장함
- ‘사용자 중심의 개방형 혁신 플랫폼’은 사회적 기업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실제 사업화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사용자(실수요자)의 참여를 확대하도록 하는 기반 시스템을 말하며, 이를 통해 사회적 기업의 서비스가 시장에서 보다 높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음
◯ KISTEP은 정부 출연 연구기관들이 기술이전 성과인 지식재산의 활용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힘
- KISTEP에 따르면, 출연 연구기관에 대한 정부의 연구개발 투자비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질적 수준은 낮다고 평가함
- 또한 KISTEP은 출연 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 공공연구기관의 기술 창업 평균 건수는 0.18건에 불과하여 EU 1.5건, 미국 1.2건에 비해 저조하다고 평가하고 국가 연구개발 및 국내 특허출원의 38%를 차지하는 출연 연구기관의 연구 성과를 활용하여 사회혁신을 이끌어 내야 한다고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