〇 10월 27일, 일본 사가현(佐賀県) 후기고령자의료광역연합(後期高齢者医療広域連合)은 환자가 신약에서 제네릭 의약품으로 전환하는 경우 절약되는 자기부담액을 피보험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라고 밝힘
- 후기고령자의료광역연합은 자기부담액 통지를 통해 환자가 신약에서 제네릭 의약품으로 변경하도록 유도하여 매월 약 800만 엔의 의료비 절감 효과를 기대함
- 연합은 자기부담액 통지를 위해 소요되는 예산 마련을 위해 오는 10월 30일 사가현 정례의회에서 약 130만 엔의 관련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임
* 일본 노인보건법은 노인의료비가 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2008년 4월부터 7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후기고령자 의료제도를 도입하였고 후기고령자의료광역연합가 동 의료제도와 관련된 의료비 집행 등을 담당하고 있음
〇 차액을 통지할 약제는 암 또는 정신질환 등 개별 통지시 개인 신상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특정 약을 제외하고, 생활 습관형 질환, 안과, 이비인후과 등 12개 분야와 관련된 의약품을 대상으로 함
- 자기부담액 통지 제도는 오는 2013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대상자 약 1만 6천 명 중에서 자기부담액 차액이 크게 나타나는 1만 명을 추출해서 시범적으로 통지할 예정임
- 통지서에는 처방되고 있는 신약의 명칭과 현재 자기 부담액, 변경 가능한 제네릭 의약품 및 전환하는 경우의 차액을 기재하여 연 2회 송부할 계획임
〇 사가현 후기고령자의료광역연합은 사가현의 모든 시도읍이 가입되어 있으며, 75세 이상의 고령자가 피보험자인 후기 고령자 의료제도를 운영하고 있음
- 연합은 후기 고령자의 전체 의료비 중에서 제네릭 의약품의 비중은 10.4%에 불과하지만, 제네릭 의약품으로 대체 가능한 신약은 전체 38.2%에 달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