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7일,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은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을 맞아 에이즈에 감염된 어린이들에 대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함
- 이와 관련해 UNITAID는 전세계적으로 에이즈에 새로 감염되는 어린이 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으나, 이미 에이즈에 감염된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함
- 이를 위해 UNITAID는 국제사회가 동 기구 산하의 의약품 특허풀(Medicines Patent Pool) 및 밀레니엄 재단(Millennium Foundation)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촉구함
* 의약품 특허풀은 UNITAID의 지원으로 2010년에 설립된 단체로서 의약품 관련 특허권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ㆍ저소득 국가에서 에이즈에 감염된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하며 저렴한 치료제를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 밀레니엄 재단은 UNITAID를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민간부문의 파트너십임
◯ 이와 관련해 UNITAID 이사회의 Philippe Douste-Blazy 의장은 오늘날 세계에서 약 330만 명의 어린이들이 에이즈에 감염되어 있으며, 가능한 한 많은 어린이들이 좋은 치료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함
- Philippe Douste-Blazy 의장은 또한 2011년에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지역에서 약 30만 명의 어린이가 새로 에이즈에 감염되었으며 이들 대부분은 태아인 상태에서 감염되었다고 설명함
◯ 2006년에 설립된 UNITAID는 특히 어린이들이 치료 효과가 높은 의약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 공급업자들에게 장기적인 자금을 지원하고 있음
- 이러한 자금 지원을 통해 복수의 제네릭 의약품 공급업자들이 시장에 진입하게 되면 더욱 경쟁적인 가격으로 의약품들이 공급될 수 있고, UNITAID로부터 직접적으로 자금 지원을 받지 않는 국가들에게도 품질이 좋은 의약품들이 낮은 가격으로 공급될 수 있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