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1월 27~29일, 간중국 쑤성(甘肃省) 지역의 정치협상회의와 인민대표회의 대표위원들은 양회(两会)* 기간 동안 2013년 간쑤성의 과학기술 혁신에 대하여 논의함
- 양회에 참석한 대표위원들은 향후 간쑤성 과학기술의 발전을 통한 경제적 이익창출을 위하여 과학기술 전문인력 양성,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환경 조성 및 창업 촉진 등에 대한 정책들을 발표하겠다고 밝힘
* 양회는 정치협상회의와 인민대표회의를 일컬으며, 중국은 현재 각 지역에서 양회를 개최하여 시진핑 체제 출범 이전의 지역 정치 현안 및 국정에 대해 논의 중임
◯ 그리고 동 양회에서 대표위원들은 간쑤성 과학기술의 우수한 성과가 이익으로 전환되지 않는다고 우려를 나타내며, 향후 간쑤성의 발전방향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시함
- 장이징(张怡静) 위원은 간쑤성의 통계를 인용해, 간쑤성에서 나타난 과학기술 성과의 약 70%와 기술교류로 획득한 이익의 약 51%가 다른 省으로 전환되거나 국외로 유출되는 현상에 대하여 우려를 표명함. 장이징 위원은 또한 간쑤성은 기술이전에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므로 기존의 기술이전 중개서비스 기관들의 역할을 강화하고 기술평가 및 교역을 위한 서비스 기관들을 육성하여 간쑤성을 기술교류의 허브로 만들 것을 제안함
- 마오카이푸(毛开富) 위원은 지역의 고등 교육기관은 실험실을 제공하고 프로젝트를 위한 기술센터를 설립해야 하며, 이를 기반으로 산ㆍ학ㆍ연이 협력하여 과학기술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식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함. 마오카이푸 위원은 또한 고등 교육기관과 R&D 기관의 우수한 외국 인재 채용 등을 통해 고급인력의 채용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밝힘
- 리웬칭(李文卿) 위원은 간쑤성의 란주신구(兰州新区) 지역에 과학기술 혁신 서비스 구역을 건설하여 란주신구에 입주하는 과학기술 기업에 대해 정부가 세금 우대정책, 자금 지원의 혜택을 제공할 것을 제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