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2일, 영국 지식재산청(UKIPO)은 동남아시아 지역 지식재산담당관(IP attaché)에 Tan Shin Yuan을 임명한다고 발표함
- 이에 따라 기업 지식재산관리, 라이선싱 고문 등의 업무를 수행한 경력이 있는 Tan Shin Yuan은 동남아시아 지역 지식재산담당관으로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을 구성하는 10개 국가*에서 영국 기업들의 지식재산 및 무역 활동을 지원하는 임무를 맡을 예정임
* ASEAN을 구성하는 국가들은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의 10개 국가임
◯ 이와 관련해 UKIPO의 Lord Younger 청장은 영국 기업들이 2012년에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상대로 약 80억 파운드의 수출을 기록하는 등 이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함
- Lord Younger 청장은 또한 동남아시아 지역이 2030년까지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무역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하고 해당 지역에 지식재산담당관을 배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힘
◯ 또한 이번에 새로 임명된 Tan Shin Yuan 지식재산담당관은 ASEAN의 인구가 약 6억 명이며 그 구성 국가들의 국민총생산(GDP)은 영국과 비슷한 약 2조 2천억 불에 달한다고 설명함
- 그리고 Tan Shin Yuan은 아시아개발은행의 예상을 인용해 2030년까지 ASEAN에서 전체 인구의 약 65%가 중산층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이러한 배경에서 영국 기업들이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요한 시장으로 여기고 있다고 부연함
◯ 한편 UKIPO는 2011년에 중국에 지식재산담당관을 배치하고 2012년에는 인도와 브라질에 각각 지식재산담당관을 배치한 바 있음
- 영국의 지식재산담당관은 담당 지역과 영국 정부, 기업들 간의 상호 관계를 조율하고 영국 기업들이 해당 지역에서 지식재산활동, 무역, 투자 등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수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