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4일,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는 소외 열대성질병(neglected tropical diseases, NTD)*의 연구ㆍ치료를 위한 협력 관련 특별 강의를 실시함
- WIPO에 따르면, 동 강의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혁신 방안 협력 구축(Partnering for Innovative Solutions for Sustainable Development)」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됨
- 동 특별 강의는 소외 열대성질병의 연구 및 치료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개선하는데 있어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제약업체와 유엔, 민간 재단 및 비영리 단체 등이 이에 참석함
* 소외 열대성질병에는 샤가스(Chagas), 뎅기열(Dengue Fever), 인간 아프리카수면병(Human African Trypanosomiasis), 레슈마니아병(Leishmaniasis), 주혈흡충병(chistocomiasis) 등이 있으며, 주로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에 소재한 최빈국가들에서 기생충과 관련되어 발생되는 질병들임
◯ 이와 관련해 WIPO는 소외 열대성질병에 대한 진단 및 치료 개선을 위한 연구뿐만 아니라 기존 소외 열대성질병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함
- WIPO는 또한, 당국이 소외 열대성질병 등의 진단법에 관한 연구개발 촉진을 목적으로 지식재산 정보 공유 프로젝트인 「Re:Search」*를 2011년 10월에 출범시켜 운영해 오고 있다고 설명하고, 동 프로젝트가 소외 열대성질병의 연구 및 치료를 위한 협력 체계의 구축을 촉진할 것이라고 언급함
- 한편 WIPO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7명 중 1명이 소외 열대성질병을 앓고 있으며 약 25억 명이 소외 열대성질병 위험군에 속해 있는 것으로 파악됨
* WIPO의 「Re:Search」 프로그램은 열대성 질환, 말라리아, 결핵 등을 치료하기 위한 신약, 백신, 진단 방법의 개발을 촉진하고자 공공 및 민간 부문 기관들이 가치 있는 지식재산 및 전문지식을 세계 보건 연구 공동체(global health research community)와 공유하는 컨소시엄임